일명 TL 자신이 Follow 한 사람들이 쓴 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트위터의 메인입니다.
자신과 관련된 메세지를 통틀어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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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입니다.
1.3.1 이후의 변동사항으로는
이렇게 새로운 글이 있을시 알림 표시가 뜨게 됩니다.
기본 세팅에서는 TL 갱신은 수동으로 행합니다만 옵션에서 자동 갱신을 체크해두면 자동갱신됩니다.
실시간 갱신은 User Stream 이라하는것으로 자동갱신이 분당 1회 갱신하는 것이라면 전용 서버를 이용해 글이 올라올 때마다 띄워줍니다. 일반적인 새로고침과는 달르기때문에 업데이트 리밋 걱정은 덜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작동시킬 경우 평소보다 cpu점유율이 약간 더 늘어납니다.
트윗을 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오른쪽-글쓰기 상자 열기] 또는 [Enter]키를 눌러주시면 상단에
이렇게 생깁니다. 글을 끄시고 엔터치시면 올라갑니다. 변동 사항으로는 140자 중 몇자나 더 칠수있는지 알림이 생겼다는 것과 글쓰기 메뉴에 파일첨부중 twitvid가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리플도 마찬가지로 [마우스 오른쪽-답글] 또는
리플을 달 트윗을 선택한 상태에서 단축키 [R]을 누르시면 됩니다.
팔로우는 상대방의 bio가 보이는 상태에서 bio를 더블클릭해보면 할수있게됩니다.
단축키
※선택 트윗의 이동 △, K // 선택된 트윗의 윗 트윗으로 옮겨 갑니다. ▽, J // 선택된 트윗의 아래 트윗으로 옮겨 갑니다. ◁, H // 선택된 트윗의 상위 트윗으로 올라갑니다. 하위트윗은 자동으로 닫힙니다. ▷, L // 선택된 트윗의 하위 트윗으로 내려갑니다. 닫혀있는 경우 자동으로 열고 내려갑니다. U // 최 상위 트윗으로 올라갑니다. 자동으로 글쓰기 창이 열립니다. P, HOME,7 // 최 상위 트윗으로 올라갑니다. PageUp // 한 페이지 만큼 스크롤 해 위로 올라갑니다. PageDn // 한 페이지 만큼 스크롤 해 아래로 내려갑니다. B, End,9 // 최 하위 트윗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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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전환 1 // 메인 타임라인 표시 2 // 멘션 창 표시 3 // DM(쪽지)창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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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문을 없애고 막아버림
계단 아래쪽에 상하 해치 설치.
해치 밑 스위치를 건드리면
자연스레 해치가 닫히며
측면의 벽(완전히 닫아볼까 하다가 공간이 너무 필요할것 같아서 한칸만.)이 열림.
필요없는 부분은 막고..
측면에 비밀통로
전 트윗에 소개한 공동묘지로 이어짐.
어제 외사촌 형의 아이의 돌잔치였습니다 뭐 저랑은 나이차가 적잖이 나서 저는 아직 멀었지만요 (웃음)
돌잔치는 '돌잔치 전문점 앙셀'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만 앙셀이라 해놓고 철자는 angel 앤젤....에인절이라고 표기하는 것도 보긴했지만 앙셀은 아직 본 곳이 여기뿐이없네요.
음식 사진 나갑니다.
앙셀은 뷔폐식 돌잔치 전문점인데 입장하자 종업원이 햄버그 스테이크를
'에피타이져'라며 배분하더군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소스의 맛이 시큼한걸 보아 에피타이저는 맞나봅니다.
아니 그래도 보통 에피타이져로 햄버그 스테이크는 좀...
뷔폐홀 사진
회전초밥도 있더군요!
일단 한접시
와 초밥 두 그릇
흔들렸지만 회
빨간 음식들만.(샐러드는 사과샐러드입니다 껍질이 빨개요!)
케냐 생선요리 라고 적혀있던 요리. 왜 요리 자체의 이름은 없는건지...
소라.
빵&쿠키류 디저트
이것외에 떡 과일류도 있긴 했지만..
메밀국수.
디저트로 만든 사람 얼굴 ㅎㅎ
평가는.....
뷔폐식 치고 음식 종류가 적다. 일까요. 사진에 찍힌 것보다는 많습니다만
공간의 문제인지 다른 뷔폐음식점에 비해 음식이 다양하지 못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짙은 맛 위주 였달까요. 양념된 음식은 간이 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어초밥은 맛있더군요 따로 장이 필요없을정도로 적절하게 되어있었습니다.
Wellcome iT Show 줄여서 WiS는 뭐 이름만 보셔도 알 수 있듯이 IT관련 행사입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거라 전시형태는 뭐.. 어디까지나 다양한곳에서 부스를 낸 박람회 그런 느낌입니다.
관람기... 라고 해도 일반인 관람객인데다가 동행인 친구때문에 느긋하게 천천히 관람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본래 부스마다 다 돌아보고 글을 쓰고싶기도 했던...)
본인은 5/13 토요일 관람하고 왔습니다.
먼저
타이밍 좋게 올레에서 무료 입장권을 나눠주길래 받아서 슝~
전시관 앞에는 친환경 차라며 차량이 하나 전시되어있더군요.
차에는 관심없는 제게는 무용지물이었지만 동행한 친구는 뚫어지게 쳐다보더군요
갤럭시S2의 광고판
수많은 사람들의 행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의 사람은 전부 Wis에 가는거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아마
공식 로고
1층 입구입니다.
친구가 여기서 한장 찍어달래길래 한컷,.
입장권을 이름표로 바꿧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닉네임으로 적었어도 출력해준다네요.
닉네임으로 적을걸 그랬다는 급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먼저 1층에 진입.
1층은 지역별, 나라별 부스들이 즐비했습니다.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나온 물건들.
많은 여성분들의 시선을 잡아끈 64GB의 메모리카드(스폰지밥). 돌리면 측면에서 usb 단자(수)가 튀어나오는 형식입니다.
한쪽 구석부터 S자로 돌자는 생각에 제일 구석으로 갔더니 보인건
Wepware라는 한 소프트웨어의 광고였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도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서 아에 찍지 않고 설명만 들었는데 WiS에서 참신해 보이는 부스중 하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설치 후 아무 웹페이지에서나 저장하고 싶은 구역을 드래그해서 지정해 놓으면
나중에 아무 페이지에서나 해당 드래그한 공간을 위젯형태로 띄워놓을수 있다는 뭐 그런 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진을 찍을걸 그랬는데... 대충 알려드리자면
네이버창에서 위와같이 파란색으로 보고싶은 부분들 드래그해서 창을 복사합니다. 그러면 wepware 프로그램에 드래그한 부분이 저장됩니다.(실제로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웹페이지 왼쪽 측면에 프로그램이 뜹니다.)
그리고 아무 페이지에서나 드래그 했던 것을 출력시키면
이런 식으로 띄워 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해당 위젯의 내용은 실시간으로 반영된다고 합니다.
볼 때는 신기했는데 관람을 마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리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문제는 cpu 점유율이 얼마나 되냐는 것인데 그 부분을 다듬으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뭐 이건 사진만으로 알아보실거같고..
이 부스는은 d'strict라는 곳으로 옥외 UCC광고를 소개하고있었으며 그 예로
책상(?)의 스크린에 화면을 띄워 그것을 직접 조작하는 것을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재생을 하면서 움직여 볼수 있었고 이 부스의 각 모서리에는 터치패널이 붙은 액정기둥이있었느데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기둥에 달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가면서 직접 테스트를 할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그걸 찍었어야 하는데 기둥을 조작하는데에 정신이 팔려 그걸 안찍었군요....
해당 터치액정은 14터치이상이 인식되는 건 확인했습니다만 ㅎㅎ
[#M_기둥에서 찍은 사진|접기|
광고용 기둥에서 찍은 사진은 전송받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시선을 끈
로봇 물고기!
보는 순간 바로 4대강에 푼다던 그 물고기인가 싶었는데 사진에서 안나온 쪽. 즉 어항의 오른쪽 상단에 4대강 물고기가 아닙니다. 라는 문장이 쓰여있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 곳은 특정 색상이 카메라에 포착되면 화면에는 그 색상에는 지정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보이게하는
일종의 투명인간 프로젝트와 비슷한 내용의 부스였습니다.
사진에 찍힌 초록 담요가 그 부분만 화면에는 컴퓨터에서 지정해놓은 사진으로 바뀌어 보이고있습니다.
아마도 초록 옷을 입고있는 분이 지나갔으면 재미있었을듯 ㅎ
각종 USB.
부스 중에는 액정 보호 필름이나 케이스, 간이 또는 대형 스피커등을 소개하는 곳이 많이 있었는데
친구가 최근 케이스가 필요한데... 하면서 관심을 가지던 부스입니다.
초슬림 범퍼는 확실히 눈에 띄긴 하더군요. 대신 범퍼로서의 역활은 거의 없지않나.... 싶습니다.
조금 이동하다 보니 AR관련 부스들이 나왔습니다.
책을 펼쳐 놓으면 책의 AR마커를 인지해서 동물이나, 곤충, 식물이 화면에 표시되고 딱지마커를 해당 페이지에 올려놓으면 거기에 따른 반응도 해주는 것 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개구리 페이지를 펼쳐놓고. 울음소리 딱지를 올려놓으면 개구리의 소리가 나고 설명 딱지를 올리면 개구리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 아동 교육용이었습니다. 여러개의 AR을 동시 인식하기도 합니다.
중국 관을 지나가다 본인을 움찔하게 한 한 부스.
명백하게 wii의 짝퉁을 내다가 광고하고 있더군요.
이 곳은 3D 프린터 관련 부스. 기술을 광고하기보다는 업체를 광고하는 부류의 부스였습니다.
전단지를 보면 3D로 출력한 물건을 그대로 실리콘으로 주조하거나 다이텍트 캐스팅 가능하다는 광고가 있더군요
전시된 물건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질럿이 캐릭터 상품이라하면 전단지에서는 모에땅 피규어를 예로 들고 있었습니다 ㅎ
로봇 관련 부스.
이 로봇은 사람과 마주 볼 때의 눈의 움직임(영상)이나 말 을 할(음성 재생)시 입이 움직이거나 하는 쪽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지나가면서 보니 라디오를 연결해서 라디오방송을 말 하고 있더군요
이로봇 옆 부스는 3D부스로 1층에는 얼마되지않지만 2층에서는 그냥 대놓고 3D 광고라 처음에 눈에 띄지만 잊혀지기 쉬울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뚱한 곳에서 느끼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죽이기 랄까요
그 로봇 앞에 위치해 있던 파워드 슈츠 관련 부스
파워드 슈츠나 무인 관찰로봇등을 소개하는 부스였는데 소개 도우미가 알바인건지 사람들의 질문에 쩔쩔 매고 계셨습니다.
이론상 몇 키로까지의 무게를 버티는가 하는 질문이었는데 말이죠
이건 카메라와 화상을 동시에 띄워주는, 뉴스에서 쉽게 찾을수있는 기술 소개 부스,
친구가 다리가 아프다고 쉬기로 했는데 뒤로 보이는 팝콘 판매.
판매인지 배포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호황이더군요
이 다음은 대학 관련 부스들이었습니다.
뭔가 사람을 인식하는 로봇같았는데 설정만 만지고있느라 동작하는건 전혀 못본 숭실대 로봇관
장갑으로 카트라이더를 해보는 부스
이 곳 말고도 게임을 이용한 부스는 꽤 많았습니다.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긴 한데 최근의 게임 셧다운제가 갑자기 떠올라서 약간 씁슬해지기도
이걸로 1층 전시관의 간략 소개는 끝이랍니다.
_M#]그리고 가장 기대하던 3층 전시관을 관람
3층 전시관은 메인이 모바일&브로드밴드였습니다.
사실 1층만 보고나서 왜 뭔가 허전한 듯한 느낌이 들지 라고 생각했는데 모바일관련 부스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1층 전시관 출구를 가고 나서야 그 허전함을 깨달았는데 그게 바로 국내 3대 고객 양성 업체.
KT와 SK와 LG가 관련된 모바일 부스였습니다.
모바일 관련 부스가 3층으로 이어져있더군요
3층 전시관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건
오른쪽의 올레와
왼쪽의 SK.
약간의 공간을 두고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더군요
1층보다 바글바글한 사람들... 여기쳐다보지말아주세요 편집해야한다구요.
3층의 전시 컨셉중 하나가 모바일이다보니 스마트폰 악세사리 광고 부스가 많더군요
이곳은 터치센서 관련. 앞에 움직이며 찍히신분, 제 옆에서 사진찍더니 제가 사진 찍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제 앞으로 불쑥 끼어드시더군요
그리고 당당하게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간단한 매너정도는 지켜줬으면.....
그분한테 밀리고 다시 찍은 사진.
3층에서 괜찮았던 부스라고하면 하나는 이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토큐브라는 상품을 광고하는 이 부스는
작은 프린터를 광고하는 부스였는데요
스마트폰에 Photo Cube 라는 어플을 받은후 연결하면 아래 사진의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뽑아주신다길래 여자친구의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ㅎ
도우미분이 하시는 말씀이 남자분들 오셔서 전부 여자친구 사진 뽑아가시네요 ㅎㅎ 라고 하시더군요
아이폰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아이폰에서는 어플을 받아 사진 선택후 프린터 상단의 단자에 꼳고 출력을 누르면 데이터가 프린터로 전송됩니다. 전송후에는 출력이 되지않았더라도 아이폰을 뽑아도 되더군요.
꼳아놓으면 충전도 된다고는 하는데 사진을 자주 찍으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상품 일지도 모르겟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시판되지않았고, 미국에서는 홈쇼핑에서 팔고있었습니다.(옆 TV로 홈쇼핑 장면을 출력해주고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엔 프린터의 후면에 usb를 연결하면 같은 방식으로 출력할수 있었구요
한 색상으로 출력후 다시 자동으로 종이를 롤백시켜서 다른색을 입히고 또 롤백하고 하는 식으로 인쇄가 됩니다.
화질은 원본의 화질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더군요
이건 장착시 사진
[#M_▶Photo Cube 어플|접기|
프린터 이용시 필요했던 어플인 Photo Cube
포터블 스피커
그리고 다음은 제일 큰 부스중 하나인 LG
거대한 디스플레이로 3D를 선보이고있었으며 입장전 3D안경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 가져올걸 싶기도.
부스 전체가 3D를 광고하는 부스였습니다.
일반 TV도 많았고 키넥트를 연결한 엑박의 3D게임이라던가도 선보였지만 가장 눈에 띄는건 옵티머스3D 를 상당량 배치해 놨더군요. U+ 부스가 따로 없는걸봐서 LG디스플레이 소개에 조그맣게라도 끼워넣은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빅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쪽 측면엔 옵티머스3D로 아스팔트6를 플레이해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에서 상품을 주고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커녕 아이폰용 아스팔트도 못해봤지만 일단 참가상이라도 받자고 친구와 함께 도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회장의 접지 상태가 않좋아서인지 충전단자가 꽃혀있는 기기들은 터치에 오작동이 일더군요
(처음에 이상하다고 느꼇지만 나중에 듣고 안 사실)
물론 제가 플레이한 옵티머스 3D도 그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시작할때 최근 아이폰으로 패스트앤 퓨리어스 한다고 자신 만만했던 친구는 주행 4등으로 탈락.
저는 처음 오작동으로 인해 다른차들보다 3~40초 늦게 출발했지만 2등으로 골. 처음 문제만 아니었어도 1등할수있었을거 같던데 조금 아쉽더군요.
제 플레이를 보던 친구는 "너 오기전에 연습해왔냐?" 라고 질문까지 하던
사실 친구와 그 전사람의 플레이를 보며 맵 구성을 외운 것 뿐이었지만요
(미안하다 친구야 사실 네가 먼저하려고 할때 끼어들지 제지하지않고 기다린 이유가 이거였단다 ㅋㅋ)
뭐 일일 등수 3등안에 들었는데(등록기준)
저 이후에 제 위로 올라간 사람이있는지 상품 연락은 없네요.
적당히 보고 나와서 SK관.
SK관 앞에는 한 레이싱 게임이 있었습니다.
본적도 없는 게임이라 유심히 보고있는데 게임 자체는 오디오 서프랑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할만해 보이네 하고있는데 맵에 나오는 아이템 이름들이.
2G 3G 4G.
뭔가 석연치않음을 느끼는 순간 옆의 도우미가 관람객들에게 말해주더군요
"2G 아이템을 먹으면 차량이 느려집니다, 3G 아이템을 먹으면 속도가 빨라지구요, 3G보다 10배 빠른게 뭔지 아시죠 4G 4G아이템을 먹으면 3G보다 10배 빨라집니다"
라는 설명을 듣고 순간 머리가 띠잉....
이거 설명을 위해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에도, 대놓고 2G를 디스한다는 것에도 황당해서 말이죠.
2G보다 3G가 빠르구요가 아니라 2G를 먹으면 느려집니다라는게 충격적이었습니다.
분명 관람객중에는 아직 2G를 쓰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마지막 대형 부스 KT
역시랄까 이쪽도 4G를 주력 소개 하더군요
SK는 LTE(3.5세대)를 4G로 밀고있고 KT는 와이브로를 4G로 밀고 있다는 차이가 있지만 말이죠
해외에서는 LTE Advance를 4G로 밀고있습니다. (3.5세대인 LTE와는 약간 다릅니다)
한국에 애플을 들여온 KT답게 랄까 아이패드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왜인지 제스처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더군요.
제스쳐 기능 : 애플이 iOS 4.3 테스트 버전에서 넣었다가 정식에서는 아직 탑재하지 않은 기능으로
터치 움직임만으로 홈버튼의 기능을 사용하는 기능
KT부스에서 한 이벤트
나'도' 가수다
LG 부스 뒤쪽에는 LG부스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부스와 D홀이 존재하는데요 한 부스는 R레이싱(맞나?)를 설치해 놓고 있었습니다. 운전 느낌과 차량의 진동등을 그대로 느껴지게 만든 시뮬레이터로 상당히 유명한데 역시나 그 유명함을 대기자로 보여주고있더군요. LG 뒤쪽 부스는 의도적인건지 우연인지 눈에 안띄어 사람이 적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자가 쫘악...
이쯤에서 친구는 귀환해야해서 어쩔수 없이 퇴장.
D홀에서 스탬프를 받는게 있어서 해당 이벤트까지는 참여하고 나왔네요 ㅎ
즐거웠습니다 WiS. 다음에는 사전등록하고 혼자서 천천히 관람할게요
_M#]나름 국제 IT 박람회라고 했으면서 국외 부스가 적었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가장 거슬린 점은 내용이 중복되는 부스들이 분산된건 어쩔수 없다 쳐도 케이스등의 악세사리 광고부스가 드문드문 위치해 있었던 것인데 이걸 한쪽으로 몰아 정리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더군요
최근 도요타의 한 광고로 전세계가 떠들석 합니다.
그 이유는 도요타의 차량 모델중 하나인 콜로라의 광고 모델로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캐릭터가 쓰였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CG가 아니라 보컬로이드라는 음성합성 프로그램의 대표 캐릭터
'하츠네 미쿠'라는 데에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포스팅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포스팅이므로 실제 광고 효과나 전문가의 입장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하츠네 미쿠(初音ミク)는 크립톤 퓨처 미디어가 2007년 8월 31일 발매한,
야마하의 보컬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2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이다.
이 소프트웨어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가리키는 데도 쓰인다.
사실 알려지기는 아래의 이미지로 더 잘 알려져있지요
△일본의 게임업체 SEGA에서 만든 게임판 'Hatsune Miku Project DIVA'의 공식 캐릭터 이미지
사실 캐릭터가 사용 된 광고가 지금까지 없던 것은 아닙니다.
캐릭터 산업의 원조인 일본의 광고를 찾아보면 캐릭터를 그려넣은 광고를 찾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이 상용 캐릭터이건 오리지널이건 말이지요
알고보면 국내에도 아동 대상 한정이긴 하지만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는 많지요. (아티스라던가)
하지만 이번 사태가 커져버린 이유는 광고 대상이 자동차라는 데에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미국 도요타 콜로라 2011 광고
찾아보면 미국판 뿐만 아니라 한국판도 있습니다만
실제 방영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내 한인지역에 송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고에 흐르는 노래는 하츠네 미쿠의 'World is mine'
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콘서트 장면은 실제 2009년 3/9일 미쿠 데이(일본어로 3을 미 9을 쿠라고 읽을수 있습니다)에 있었던 3차원 입체 홀로그램 콘서트의 일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입체 홀로그램을 저 정도로 띄울수있었던 기술이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