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으로 보면 더 재미있긴한데 아직 읽는시간이 너무오래걸리고 하다보니 역시 역본을 읽게 되네요
그러다가 순간 이건 남들도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게 생겨서 포스팅(이라기 보다는 그냥 복붙이지만)해봅니다.


저번에 만들었던. 라미엘에 이어 그하의 지오프론트를 건조중
 


글로리아 유니온
제작사 : 스팅
배급사 : 아틀라스
발매(예정)일 2010/ 6/ 23

전투 시스템은 전작인 유그드라 유니온의 시스템을 계승했다고 합니다.

프로듀서
야스이 히카리 [대표작 : 블레이즈 유니온]

캐릭터 디자인
코니시 히로시 [대표작 : 레이디언트 히스토리아]
타메시게 에이코 [대표작 : 도카퐁 킹덤]

카드 디자인
토베 스나호 [대표작 : 유그드라 유니온]

사운드 컴포져
하야시 시게키 [대표작 : 유그드라 유니온]

캡콤이「몬스터 헌터」의 차기작은 NGP or 3DS 라고 발표

라고는 했습니다만 자세히보면 or(또는) 입니다.
이걸 공식 발표로 봐야할지 아니면 웃음을 주기위한 발표로 봐야할지 참 애매하군요
적어도 확실한 건 두기종으로 다 나오지는 않을 모양인가봅니다. 
기존에 가지고있던 노트북의 무리한 사양으로 돌리던 해킨토시에 비하면 빠른 속도나, 퍼포먼스가 만족스럽네요

맥북의 도착은 어제 점심 조금 너머였는데 인터넷 연결을 하기위해

친구의 아이폰 4를 핫스팟으로 돌려 사용했더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시간이 상당히 걸려

(유선 랜은 PC에 연결되어있고 무선은 없음) 실 사용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

한국에서 쓰기 때문에 윈도우는 필수 불가결의 존재, 그래서 윈도우를 부트캠프(부팅시 선택구동)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패러럴즈(맥 내에서 가상머신으로 돌리기)로 할 것이냐를 고민하다가

패러럴즈는 현재로서는 구입하기 애매하고, 크랙판을 찾기도 어려워서 무료인 부트캠프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이 잘한 것인가는 모르겠네요, 해킨을 써오던 본인이라면 몰라도 트랙패드 못써먹겠다고
(본인은 잠깐 사용 해본 것만으로도 익숙해져서 현재도 트랙패드 위주 사용중 ㅎ)
제 노트북 마우스를 뺏어다 쓰고있는 친구를 보아하니 맥북의 앞날이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카보드의 사이즈 라던가 때문에 오타가 나기 쉽지만 이렇게 글을 남길 정도가 된 것을 보니

2일간 꾸준히 만진게 도움이 되긴 되나 봅니다^^

저도 일본 유학을 포기하게 되었고, 예전부터 맥을 쓰고 싶기도 했고, 엑스코드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등을

해보고싶기도 했고 해서 머지않아 맥을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직접 프로를 만저보니

맥북 에어였던 생각이 맥북 프로도 괜찮겠는데? 하는 생각으로 기울고 있네요.

뭐 하지만 프로를 그냥사려면 돈이 어마어마 하다는게.......

무엇보다 편한건 제 노트북은 손이 닿는 위치에 하드가 달려있어 장시간 사용 시 발열때문에 짜증이 났는데

하드는 왼쪽 상단에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발열이 적기도하고, 알류미늄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장시간

구동 중에도 체감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는게 매력적입니다.

 
많은 곳에서 볼수 있는 주제의 유머글이긴 한데 75개나 되다닠ㅋ

얼마전 마영전 팀이 마인크래프트로 노는(?)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왔었지요
그런데 거기에 있던 라미엘 프로젝트,
재.....재미있어보여!
그래서 마영전팀이 설계하던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크게 해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하는 작업이다 보니 힘이 부치기도 하고.... 이전에 제작했던 수중 집에 비해 자재를 끌어모으기 힘들것 같아 어쩔수없이 트레이너의 힘을 빌어 재료를 무한정으로 해두고 시작했습니다.



외삼촌 한분의 생일에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두천의 금락일식이라는 곳 이었습니다.
일식은 좋아하지만 맛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거나 하진 않으니 그냥 사진만 감상한다 생각해주세요.


트위터에서 이야기를 나누시던 한 분이 초코렛 받으실분을 모집하신적이있어서 신청했더니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초코렛이 도착했네요 무려 '익일특급'으로요, 이분이 초콜렛 주신분이 한 두 분이 아닌데 부담이 꽤 크셨을듯
(나중에 보니 배달비만 20000원 가까이 나오신듯 해요)
맛있게 잘 먹었음을 알리는 포스팅입니다^^

아무생각없이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바라보다가 글 하나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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