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사촌 형의 아이의 돌잔치였습니다 뭐 저랑은 나이차가 적잖이 나서 저는 아직 멀었지만요 (웃음)
돌잔치는 '돌잔치 전문점 앙셀'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만 앙셀이라 해놓고 철자는 angel 앤젤....에인절이라고 표기하는 것도 보긴했지만 앙셀은 아직 본 곳이 여기뿐이없네요.
음식 사진 나갑니다.
앙셀은 뷔폐식 돌잔치 전문점인데 입장하자 종업원이 햄버그 스테이크를
'에피타이져'라며 배분하더군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소스의 맛이 시큼한걸 보아 에피타이저는 맞나봅니다.
아니 그래도 보통 에피타이져로 햄버그 스테이크는 좀...
뷔폐홀 사진
회전초밥도 있더군요!
일단 한접시
와 초밥 두 그릇
흔들렸지만 회
빨간 음식들만.(샐러드는 사과샐러드입니다 껍질이 빨개요!)
케냐 생선요리 라고 적혀있던 요리. 왜 요리 자체의 이름은 없는건지...
소라.
빵&쿠키류 디저트
이것외에 떡 과일류도 있긴 했지만..
메밀국수.
디저트로 만든 사람 얼굴 ㅎㅎ
평가는.....
뷔폐식 치고 음식 종류가 적다. 일까요. 사진에 찍힌 것보다는 많습니다만
공간의 문제인지 다른 뷔폐음식점에 비해 음식이 다양하지 못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짙은 맛 위주 였달까요. 양념된 음식은 간이 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어초밥은 맛있더군요 따로 장이 필요없을정도로 적절하게 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