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39964.43 베이스 스테이션 40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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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설치형 아스트로 커맨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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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업데이트 안되서 막힌분들 이걸로 업데이트 하세요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더니 생각도 못했던 결혼이 다가와 웨딩홀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양가 친인척의 거리를 생각해 의정부, 강북권에서 웨딩홀을 찾아서 몇군데 추려본후 경민웨딩홀을 상담 방문해보았습니다.

 

경민 웨딩홀은 이름으로 유추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경민대학교내에 위치한 웨딩홀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건가? 싶어서 처음에는 좀 불안(?)함도 있었지만, 외부업체가 계약해서 들어와있는 형태라고 하네요.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위치 자체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다행히 녹양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중입니다.

저희는 자차로 다녀왔는데, 길이 그렇게 편한 구조는 아니라서 좀 아쉽긴했어요.

다만 주차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은데다가, 웨딩홀 방문객은 '당일 무료 주차'를 지원합니다. 시간 제한도 없어서 그부분이 확실히 장점이었습니다.

 

웨딩홀 단독 건물이 아니다보니, 1층 로비는 복잡해보일수있는데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웨딩홀 안내 디스플레이가 당일 결혼식알림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세개의 웨딩홀이 모두 6층에 있는 구조입니다.

홀 간 거리가 있는 편이라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몰릴때는 복잡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홀은 그레이스, 아모리스, 그랜드불룸으로

보통은 규모에따라 홀 금액이 나뉘는게 일반적인데

경민웨딩홀은 홀마다 크기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느홀을 사용하건 대관료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변동될 수도 있음)

그러니 하객수가 적다고 해도 홀을 고르는데는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상기 언급한 홀은 순서대로 점점 커지는 식인데, 대관료 차이가 없다는 말에 가장 큰 홀이 있어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랜드불룸은 뭔가 정말로 하객이 많고 준비된게 많은 결혼식에서 적절한 모습이고,

저희처럼 소규모 결혼식을 치루는 부부에게는 너무 공간이 비어보일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아모리스나 그레이스홀은 딱 적당한 수준이었는데요

그레이스는 약간 붉은빛이

방문시 아모리스에서는 예식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아모리스는 푸른빛이 도는 홀이었어요

 

저희는 그레이스홀로 정했습니다.

신부대기실은 홀들이 있는 6층에 각 홀 옆에 하나씩 있고,

식이 진행중일때 다음식을 준비할 사람을 위해 보조대기실이 따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신부대기실 앞에는 포토존이, 보조 대기실 앞에는 스냅샷을 찍을 공간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스냅샷 공간

 

폐백실은 5층에, 혼주 미용실과 붙어있었는데요, 저희는 폐백을 하지 않을거라 넘어갔습니다.

혼주 미용실의 경우 이곳에서 미용+한복대여가 가능해 한번에 할 수 있더라구요

 

01

회장도 5층에 별도로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다만 각 식마다 나뉘어있는게 아니고 한 층 전체를 나눠쓰다보니 이부분도 조금 아쉽다면 아쉬웠네요

다만 양쪽으로 나눠서 하객을 유도해준다고 합니다.

 

식사는 일단 겉보기에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상세한건 나중에 시식을 갔을때 첨부하도록 할게요

 

예식은 오전부터 오후 5시경까지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요근래는 오후예식도 늘어나는 추세라네요

 

본래 여러 웨딩홀을 둘러볼 예정이었으나,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아 경민웨딩홀로 굳히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이 카테고리에 결혼식 글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뉴게임 플러스로 진행할 경우 새로운 몬스터와 사악한 난이도가 반겨줘서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계속 막히는게 반복되서
그냥 아에 뉴게임으로 재플레이를 해야하나 하다가 찾아보니 글리치가 있더군요


준비물은

첫째로 어느 난이도에서건 클리어하고 마지막 명상을 남긴 세이브(1)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최종장 위치의 자동저장이 필요한데 이때 아래의 길을 통해 시작하자마자 최종위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영상보시고 길따라 가시고 아니면 밑에 사진과 글을 따라가세요


영상으로 된 글리치 루트.



통달한 영혼 인도자에서 튜토리얼을 끝낸후 

이 위치로 이동해줍니다.
중앙 신단에서 우측으로 올라간 곳입니다(이후 온천 건물 개방하는 곳)

다리 끝에 서서 장거리 점프 글리치를 이용합니다.
L1 -> L3 -> 점프 -> 2단점프 -> 방향이나 거리가 부족하면 활조준으로 보정

요 위치에 착지하면 됩니다.(저 바위 위에만 서는게 가능)

그럼 길 따라 올라가서(몹은 무시하셔도 되고 잡아도 됨, 전 뉴겜+이라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잡는데 오래걸림)

이 건물 틈새를 점프로 비비고 올라갑니다.

여기서 앞쪽 눈 바위 위로

여기서 가능하면 수동저장 하시고, 사진상 우측 낮은곳부터 슬금슬금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높이가 애매해서 방향에 따라 죽기도 하는데 죽으면 마을 중앙으로 돌아가버림

안죽고 착지했다면 그대로 설산 올라가서

이곳에서 자동저장(2)을 확인합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게임 불러오기로 1을 불러와서, '명상하기'를 누르자마자 옵션키를 눌러
게임 불러오기-> 2(주의 자동저장을 불러와야 함)를 불러오면, 게임이 불러와지지않고 엔딩 컷신이 나옵니다.
컷신 스킵이 불가능합니다(X 길게눌러도 무반응) 컷신 끝나면 통달한 영혼 인도자 트로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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