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딘-보른
현자 디너켄에게서 어빈의 동생 아이멜이 베네키아 수도원에 있다는것을 들은 어빈과 동료들은 필딘의 서쪽으로 나아갑니다.
생각보다 도움이 되는 뮤즈의 화염정령 샐러맨더 단점은 극악한 체력 한대 맞았는데 체력이 절반도 없다니!
마티의 신 기술인 아쿠아 블레스트는 매우매우 강력했습니다.(릭 카케스의 기술과 동일)
어찌어찌 하여 보른에 도착한 어빈과 친구들은 보른에 진입하자마자 사건에 휘말립니다.
날 찾고 있다고..? 게다가 인질까지 잡고있다니 정의의 편인 어빈 못본척 할 수 없습니다
기다렷........... 잠깐 말좀 끊자.
익숙해 보이는 저 악당 캐릭터와 아무리봐도 어디선가 본듯한데 믿기싫은 캐릭터가 있습니다.
옛날 게임이니까 도트 재탕한 거겠지....?
가 아니잖아 임마 너 왜 여기있어!
어디선가 아이멜이 어디있는지까지 알아온 루티스. 그리고 악당답게 잠복해있던 부하들이 튀어나옵니다.
그 순간 바스터가 달려옵니다. 아 좀....
볼게이드라는 작자가 베네키아 수도원에 쳐들어간다네요? 뭐 베네키아 수도원이라고?!
같은 집단이면서도 볼게이드와 루티스는 서로 맞지않는 모양입니다. 루티스는 바스터의 말을 듣고 나서는 어빈은 버려두고 그냥 가버립니다. 악당실격이군요
결국 여차저차해서 보른에서의 사건은 종결됩니다.
아직 루티스 무리와 싸우기엔 레벨이 너무 딸리는데 다행이에요
사건후 기절한 섀넌을 다로스씨의 집에 눞혀둡니다.
...정말 곤란해
필살기 두번만 했다가는 이쪽이 기절하겠습니다.
쓰러진 섀넌의 간병을 맡기고 다시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에서는 빼놓을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설 여검사 사피를 언급하는 한 노인.
보른-뉴보른
보른에서 뉴보른으로 가는 길목은 갈림길이 많습니다.
도구의 세계지도를 보며 갈림길에 주의하면서 진행합시다.
(라고해도 실제로 길은 거의 외길입니다. 갈림길로 나가더라도 완전히 다른길이 아닌 이상 다시 이어지거든요.)
표지판이 있는 갈림길은 다시 합쳐지거나 하지 않으므로 주의
보레아스 다리도 건너고...
독으로 사망하며 어찌 저찌 뉴보른에 도착
뉴보른에 도착하자마자 앞에 범상치 않아 보이는 캐릭터가 서있군요
이 녀석도 뮤즈처럼 돈벌레......
더글라스는 오로지 검술로만 성장해온 인물로 마법은 전혀 불가능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을 중심으로 가니 매우 귀여운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름은 알쳄. 영웅전설4의 전설의 레전드격 캐릭터입니다.
외모만 보고 데려가야지 하는건 금물!
일단은 어빈을 살리기 위해 3:1 합방♡(?!)
뉴보른에는 알선소가 있군요.
아무리 급해도 알선소일을 하며 돈도 벌고 레벨도 올리며 진행하는 느긋한 모험입니다.
마을을 둘러보다 보니 이런 집이 있군요, 할아버지, 할머니, 침대 하나, 마을 구석 어디서 많이 본듯한 구성....
기분탓이겠지 싶긴한데.... 일단 알선소 일도하는 김 해서 보른으로 돌아가 보기로 합니다.
엣?! 회복력 빠른 섀넌은 이미 마을을 나갔다고 합니다.
왕자님...이군요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날듯한 예감이지만 일단 알선소의 일을 진행
어느정도 레벨이 되고 나서 어빈은 볼게이드가 습격했다는 베네키아 수도원을 향했습니다.
뉴보른-베네키아 수도원-뉴보른
수도원의 원장은 어렸을적 어빈과 아이멜을 돌봐준 그 분 이셨습니다.
수도원은 피해가 있지만 피는 없는걸로봐서 사상자는 없어..보이는군요 일단은
원장님께 아이멜에 대해 묻자 아이멜은 한발 앞서 발크드로 향했다는 말을 하는군요
아이멜은 쿠엘포를 안전한 곳에 보관하기 위해 발크드를 향했다고 하는군요
수도원에도 매직길드가있습니다(소드길드는 없더군요)
휴식도 하고 다시 뉴보른을 향했습니다.
음? 복장은 보른에서 어빈을 습격한 무리와 비슷하지만 포스가 쩌는 녀석이 앞에 서있습니다.
이번에는 뉴보른을 나가려고 하자.
사람들이 쑥덕 거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소름이 돋기 시작합니다.
서....설마
이쯤에서 세계 지도.
섀넌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간곳은 가든힐방향에 있는 산머루숲
발크드를 가기 위해서는 티아다리 방면으로 해서 바로아에서 배를 타야합니다.
사람 피곤하게 하는 아가씨군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틀렸고...
찾았습니......다. 역시나 섀넌이군요
잠시후 마일의 목소리에(?) 눈을 뜬 섀넌.
알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습니다.
이전 보른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번더 믿어보도록 하죠
뉴보른-기아
섀넌을 뒤로한채 뉴보른을 나오니 이제는 좀 강력한 적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차저차해서 기아에 도착. 마을의 색상톤이 지금까지 지나왔던 마을과는 또 다르군요
기아에는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가진 마법사 라엘이 여기에...
살펴보니 마법대학교도 근처에있나봅니다.
흠칫...바스터!? 인줄 알았지만 그냥 사람....
수속성 소환사 엘레노아.
적당히 마을을 둘러보고 나가려는데 러브로아라는 용광로의 직원이 도와달라며 마일을 붙잡습니다.
보수도 준다고하니 일단 한바퀴 둘러볼까요.
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들어갈수있지요 ㅎㅎ
마을입구의 소년이 언급한 루카라는 소년.
용광로를 전부 확인하고. 마을을 다시 나가려니
러브로아가 또 어디선가 나타나 어빈과 마일을 붙잡습니다.
마을사람들에게까지 어느새 소문이 퍼져 다들 불안에떠는데
술집 주인아저씨만 대사가 안바뀌었.....취한건가.
용광로에 다시 글어가보니. 루카를 인질로 잡고있는 한 대머리가 보입니다.
이름은 볼게이드. 수도원을 습격한 녀석이군요
헛! 루카는 루티스의 동생이었다고 합니다. 충격 발언!
사건을 몰고다니는 어빈과 친구들. 루카를 구하는 도중 루티스와 재회합니다.
동생이 깨어나기 전에 돌아가는 루티스.
가격이 올랐어 OTL
새로운 동료를 영입하기 위해 헤어집니다.
두 녀석 다 갈곳도 없나 ㅡㅡ;
무료인 엘레노아 확실히 도움도 됩니다.
처음부터 엘레노아는 매직레벨이 9나 되므로 소환수를 두마리 가지고있습니다.
단 영웅전설은 1인당 한마리의 소환수 이상을 소환할수 없습니다.
50000과 200 갭이 너무 크군요.
처음부터 아쿠아 블레스트를 가지고있습니다. 마티를 버려도 될만하군요 (웃음)
그리고 라엘만이 가진 특기술! 이것 하나만으로 라엘은 파티에 없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지금은요
엘레노아의 수정령
라엘의 텔레포트
뮤즈의 샐러맨더에 비해 방어력이 월등한 세이렌.
잠깐 다시 뉴보른에 가보니...
보른이고 뉴보른이고 이분들이 정말...
기아-마법대학교
마법대학교의 총장이 대화상대를 모집한다는 알선소의 일을 받고, 마법대학교로 향합니다.
세배 강한 빨간 분필
선배중 졸업하지 못하고 학교를 뛰쳐나간 '라엘'이라는 선배가 있다고 합니다.
총장과의 대화는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로 남겨두도록하죠
기아-티아다리-바로아
기아와 바로아 사이에는 티아다리라는 다리가 있습니다. 샴실단이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역시나입니다...
여기서 세가지 길이 있는데
1.샴실단에게 2000로제를 넘기는 방법(1회성).
2.샴실단을 처치하는 방법.
3.라엘의 텔레포트를 이용해 반대편에서 퇴각 시키는 방법.
개인적으로 현재단계에서는 3번을 추천해드립니다.
샴실단을 처치하기에는 아직 레벨이 딸리고 2000로제를 넘기기에도 매우 아깝죠.
기아에서 라엘을 200로제에 고용하고 샴실단을 가능한한 어빈쪽으로 끌어들인뒤, 라엘이 텔레포트로 반대편으로 이동시켜 퇴각시키고 나머지는 전멸하면 됩니다. 물론 반대편으로 다 도망갈수있다면 그게 최고겠지만..
발두스 신을 모시는 성전인 카테드랄에 살고있는 어빈(주인공)과 아이멜 발두스와 반대되는 오크툼을 섬기는 집단에 의해 습격을 받고 어빈과 아이멜은 신보(神寶)를 하나씩 받고 지하 비밀통로를 통해 카테드랄 밖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그 후 어빈과 아이멜은 신보를 한군데에 두면 안된다는 오레시아 원장의 생각에 의해 어빈은 현자 레뮤라스에게 맡겨집니다 그후 레뮤라스의 오두막에서 지내게 된 어빈은 산 아래 마을인 울트마을의 마일과 절친한 사이가 되고 레뮤라스에게 마법도 배우면서 성장합니다. 레뮤라스가 사망 하기 직전 어빈은 레뮤라스에게 아이멜을 찾으러 떠난다고 이야기를 하고 레뮤라스는 현자디너켄이 아이멜이 어디있는지 알거라며 찾아가라는 말과함꼐 사망합니다. 장례를 치르고 난후 아이멜을 찾아 떠나기로 합니다. 마일은 어빈이 울트마을 밖으로 나간다는걸 이미 알고있었고 결국 어빈을 혼자보낼수 없다며 따라붙게 되고 치브리를 향하기 위해 필딘으로 떠나게 됩니다.
울트마을-필딘 왕성이 있는 대도시 필딘에 도착한 어빈과 마일은 치브리로 가기까지의 여비를 벌기위해 알선소에서 일을 하면서 전투 경험도 쌓고 돈도 모읍니다.
필딘의 알선소 퀘스트중 도구점의 돈을 떼먹는 사람을 쫓는 퀘스트. 하도 오랬만이라 시간을 좀 잡아먹었다.
용병을 고용하기 위해 마을을 뒤져보니 두명의 용병이 있는데 도서관에있는 마티는 책값으로 50로제를 알선소에있는 뮤즈는 무려 1000로제를 요구합니다.
위에 의자에 앉아있는 놈이 뮤즈.
알선소 퀘스트중 이녀석이 있어야 클리어할수 있는것이 있으므로 언제가 되었든 고용은 필수
뮤즈를 고용하기에는 현재는 돈이 너무 쪼들리고.... 결국 마티만 고용합니다.
필딘-치브리-현자 디너켄의 집-치브리-필딘 필딘에서 새로운 동료인 마티도 영입하고 알선소 퀘스트도 대부분 클리어. 치브리로 떠나기 전 알선소에서 치브리로 보내는 편지 배송 퀘스트를 받고 치브리로 출발.
치브리로 가는 길 도중 한 여자아이가 몬스터에게 둘러쌓여있는것을 목격한 어빈과 마일은 구출에 나섭니다.
여자아이는 정신을 차리자 앞에있던 어빈과 떨거지들을 몬스터로 오인하고 공격해옵니다. 잠시후 정신차린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대고(섀넌) 치브리에 살고있다며 디너켄님을 만나고 돌아오는길 꼭 들러서 식사라도 대접받고 가라고 합니다.
팁.영웅전설4를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필드에서 마을등으로 넘어갈때의 필드는 모습이 항상 정해져 있습니다.
스샷은 북쪽으로 넘어갈때의 필드모습
치브리에 도착해서는 별달리 할게없고...... 그대로 현자 디너켄을 만나기 위해 프레아우드 숲으로 들어갑니다.
팁.영웅전설4는 일반 필드와 숲,동굴,하수도의 몬스터의 수준이 급이 다르기에 레벨을 열심히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디너켄의 집에 도착하니 디너켄님은 만날수 없다며 시중을 드는 소녀가 말해옵니다. 치브리 마을에서 마을사람과 대화하다보면 이름을 들을수 있는 그 여자아이입니다. 결국 돌아가려하니 갑자기 만날수 있다며 뒤쪽의 동굴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건 J.M.T.C(Just My Trap Card!) 현자 디너켄을 인질로 삼고있는 오크툼을 믿는 집단의 함정이었고.
좀 멋지게 생긴 카베사. 게임내에서는 여기서 처음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협박에 의해 어빈은 신보인 카베사를 던져주게됩니다......만 뒤쪽에서 달려오는 멍멍이의 덕에 다시 회수합니다. 녀석들은 뭘 한것도 아닌데 지금은 카베사의 주인을 안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어빈은 그후 디너켄에게 아이멜의 소식을 듣고 휴식을 취한뒤(완전회복) 산을 내려갑니다.
그리고 치브리마을에 도착.
섀넌의 집에 가보면 섀넌이 와있는걸 알수있고 식사를 대접받습니다(완전회복).
이 대사 이후 플레이어는 불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후 필딘으로 귀환해 모은 돈을 가지고 뮤즈를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