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게임 플러스로 진행할 경우 새로운 몬스터와 사악한 난이도가 반겨줘서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계속 막히는게 반복되서
그냥 아에 뉴게임으로 재플레이를 해야하나 하다가 찾아보니 글리치가 있더군요


준비물은

첫째로 어느 난이도에서건 클리어하고 마지막 명상을 남긴 세이브(1)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최종장 위치의 자동저장이 필요한데 이때 아래의 길을 통해 시작하자마자 최종위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영상보시고 길따라 가시고 아니면 밑에 사진과 글을 따라가세요


영상으로 된 글리치 루트.



통달한 영혼 인도자에서 튜토리얼을 끝낸후 

이 위치로 이동해줍니다.
중앙 신단에서 우측으로 올라간 곳입니다(이후 온천 건물 개방하는 곳)

다리 끝에 서서 장거리 점프 글리치를 이용합니다.
L1 -> L3 -> 점프 -> 2단점프 -> 방향이나 거리가 부족하면 활조준으로 보정

요 위치에 착지하면 됩니다.(저 바위 위에만 서는게 가능)

그럼 길 따라 올라가서(몹은 무시하셔도 되고 잡아도 됨, 전 뉴겜+이라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잡는데 오래걸림)

이 건물 틈새를 점프로 비비고 올라갑니다.

여기서 앞쪽 눈 바위 위로

여기서 가능하면 수동저장 하시고, 사진상 우측 낮은곳부터 슬금슬금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높이가 애매해서 방향에 따라 죽기도 하는데 죽으면 마을 중앙으로 돌아가버림

안죽고 착지했다면 그대로 설산 올라가서

이곳에서 자동저장(2)을 확인합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게임 불러오기로 1을 불러와서, '명상하기'를 누르자마자 옵션키를 눌러
게임 불러오기-> 2(주의 자동저장을 불러와야 함)를 불러오면, 게임이 불러와지지않고 엔딩 컷신이 나옵니다.
컷신 스킵이 불가능합니다(X 길게눌러도 무반응) 컷신 끝나면 통달한 영혼 인도자 트로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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