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폰케이스)에서 이야기했듯 케이스를 구매하며 몇가지를 더 구매했는데, 그 중의 하나인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폰 DR-BTN200의 개봉기입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의 블루투스 음향기기들은 예전처럼 안습한 수준은 아니죠. 특히 헤드폰으로 가면 공가격의 유선까지는 어렵지만 어느선까지는 비슷한 느낌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고효율의 압축성을 보여주는 apt-x 코덱 덕분인데요 기술적인 부분은 넘어가도 되겠죠.

하지만 소니의 경우 13년 겨울까지해도 apt-x 코덱을 사용하지 않은 모델을 출시했었고, 이번에 구입하게 된 BTN200 역시 apt-x가 들어가지 않은 헤드폰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헤드셋 시장에서 상위층을 달리는 소니인만큼(국내에서는 MDR 시리즈로 헤드폰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apt-x 없이도 상당한 음질을 보여주기에 조금 놀랬던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점, 그리고 어쩔수없는 저가형의 단점을 개봉하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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