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하다가 나온 지하철역 드립입니다

삼성역에 삼성이
방화역에 방화범이
합정역에 함(합)정이
미아역에 미아가
온수역에 온수가
중계역에서 중계를
대화역에서 대화를
길음역에 기름(길음)이
신사역에 신사가
대치역에서 대치중
교대역에서 선수 교대
안산역에 안산다
방학역에 방학이
수유역에서 모유수유를
중계역에서 생중계를
버티고개역에서 버티고
수색역에서 인명수색을
남성역에 남성만 가득
광명역에서 광명 찾음
작전역에서 작전을
계산역에서 계산을
상록수역에 상록수가
아차산역에서 아차했다
국수역에서 국수 먹고
오금역에서 오금이 저리고
개봉역에서 영화 개봉
구리역에서 너구리를
약수역에서 약수물을
면목역에서 면목이 없음
이수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수영역에서 수영을
연산역에서 사칙연산
미남역에 미남이
사상역에 사상자가
감전역에서 감전
가야역에 가야만 해
오리역에서 오리고기를
반포역에서 훈민정음 반포
도원역은 무릉도원
중동역에 아프가니스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원본으로 보면 더 재미있긴한데 아직 읽는시간이 너무오래걸리고 하다보니 역시 역본을 읽게 되네요
그러다가 순간 이건 남들도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게 생겨서 포스팅(이라기 보다는 그냥 복붙이지만)해봅니다.


기존에 가지고있던 노트북의 무리한 사양으로 돌리던 해킨토시에 비하면 빠른 속도나, 퍼포먼스가 만족스럽네요

맥북의 도착은 어제 점심 조금 너머였는데 인터넷 연결을 하기위해

친구의 아이폰 4를 핫스팟으로 돌려 사용했더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시간이 상당히 걸려

(유선 랜은 PC에 연결되어있고 무선은 없음) 실 사용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

한국에서 쓰기 때문에 윈도우는 필수 불가결의 존재, 그래서 윈도우를 부트캠프(부팅시 선택구동)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패러럴즈(맥 내에서 가상머신으로 돌리기)로 할 것이냐를 고민하다가

패러럴즈는 현재로서는 구입하기 애매하고, 크랙판을 찾기도 어려워서 무료인 부트캠프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이 잘한 것인가는 모르겠네요, 해킨을 써오던 본인이라면 몰라도 트랙패드 못써먹겠다고
(본인은 잠깐 사용 해본 것만으로도 익숙해져서 현재도 트랙패드 위주 사용중 ㅎ)
제 노트북 마우스를 뺏어다 쓰고있는 친구를 보아하니 맥북의 앞날이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카보드의 사이즈 라던가 때문에 오타가 나기 쉽지만 이렇게 글을 남길 정도가 된 것을 보니

2일간 꾸준히 만진게 도움이 되긴 되나 봅니다^^

저도 일본 유학을 포기하게 되었고, 예전부터 맥을 쓰고 싶기도 했고, 엑스코드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등을

해보고싶기도 했고 해서 머지않아 맥을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직접 프로를 만저보니

맥북 에어였던 생각이 맥북 프로도 괜찮겠는데? 하는 생각으로 기울고 있네요.

뭐 하지만 프로를 그냥사려면 돈이 어마어마 하다는게.......

무엇보다 편한건 제 노트북은 손이 닿는 위치에 하드가 달려있어 장시간 사용 시 발열때문에 짜증이 났는데

하드는 왼쪽 상단에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발열이 적기도하고, 알류미늄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장시간

구동 중에도 체감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는게 매력적입니다.

 
많은 곳에서 볼수 있는 주제의 유머글이긴 한데 75개나 되다닠ㅋ

외삼촌 한분의 생일에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두천의 금락일식이라는 곳 이었습니다.
일식은 좋아하지만 맛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거나 하진 않으니 그냥 사진만 감상한다 생각해주세요.


트위터에서 이야기를 나누시던 한 분이 초코렛 받으실분을 모집하신적이있어서 신청했더니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초코렛이 도착했네요 무려 '익일특급'으로요, 이분이 초콜렛 주신분이 한 두 분이 아닌데 부담이 꽤 크셨을듯
(나중에 보니 배달비만 20000원 가까이 나오신듯 해요)
맛있게 잘 먹었음을 알리는 포스팅입니다^^

아무생각없이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바라보다가 글 하나를 남겼습니다.

별다른거 없고...구글 애드센스가 무효클릭 예측으로 비활성화되었습니다.

가입시 실수로인한 클릭이 있을걸 예상한다는 말이있어서 실수로 클릭할때 "아....뭐 연속해서 누른것도 아니고 괜찮겟지"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비활성화 들어가네요 ㅡㅡ;
계정 돌려줘~

일단은 무효클릭 계정정지 이의신청을 하긴했는데 주변 반응이 영 시원찮은게 애드센스 버려야 할지도..

이번에 이의신청서 작성하면서 깨달은게 "좀 쉬운말좀 써라"라는 것....
일반 블로거가 웹페이지의 컨텐츠 소스 라던가를 알겠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발이 푹푹 빠지네...

으아.. 아주 펑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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