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SEGA에서 출시한 '액티브 시뮬레이션 롤플레잉'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

첫번째 작품은 PS3 초기에, 두번째와 세번째는 PSP로 출시되었죠.

애니화도 된적이 있었고, 최근에는 온라인게임인 카오스에서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 둘을 등장시키기도 했었죠 ㅎ

이 게임의 독특한 점이라고 하면 장르말고도 게임 화면에도 있습니다.

마치 수채화를 그려놓은듯한 그래픽을 보여주지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만 쓰인 캔버스 엔진 덕분입니다. (이후 사쿠라대전에 이 엔진이 쓰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후에 사쿠라대전이 안나와....)

상단에 올려둔 이미지가 바로 그것으로 구동시 아무것도 없는화면에서 그림이 그려지며 채색되고 그대로 3D그래픽의 OP로 이어지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와아... 하고 감탄이 나오지요.

전장의 발큐리아 PV를 첨부해 둡니다.


간만에 쓰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거의 1년 넘지 않았나? 하는 기분이 드네요 확인해보니 반년 약간 더 넘었습니다.

이러 저러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고 해야하나 뭐 트위터는 여전히 하고있습니다만 이쪽도 조금 빈도가 뜸해졌네요 ㅎ


일단 본 포스팅과 관계없는 서론은 그만 넘기고 본 내용에 들어가겠습니다.



사실 물건 받고 실제 사용기까지 가는데 꽤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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